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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FEDORA)

페도라(fedora) 부드러운 챙이 있는 펠트 모자로, 중절모자 또는 소프트 모자라고도 하는데 꼭대기의 가운데를 눌러서 쓰는 챙이 둥글게 달린 신사용의 모자로, 남성들이 주로 착용한다

19세기까지 비나 눈이 와도 그냥 맞아야 했던 남성들이 모발과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던 모자에서 유래되었다

20250103-001-보르살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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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atury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25-02-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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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페도라와 정교한 제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이 깊은 보르살리노는 이탈리아의 패션 기업이다. 고급 모자가 주력이다

원피스의 캐릭터 보르살리노는 보르살리노에서 따온 이름이다.

정확하게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는 영화의 등장인물이 특별한 이름이 없이 보르살리노 모자를 쓰고 나와서 스탭 롤에서 보르살리노 2로 표기된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보르살리노는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쓴 중절모, 해리슨 포드의 인디애나 존스,  알랭 들롱, 로버트 레드퍼드, 마이클 잭슨 등 스타들이 애용했던 이태리 모자 보르살리노가 파산했다.

1920년대에는 연간 200만 개의 모자를 생산하며 전성기를 누린 보르살리노는 전통적인 모자의 인기가 하락한 탓에 수 년 전부터 재정난을 겪다가 2015년에 넘어갔다고 한다,

스테슨, 록앤코, 베일리 오브 할리우드등이 정통적인 햇으로 유명하다고 하지만 보르살리노 햇의 특징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모자 하나를 만들더라도 엄선된 재질의 퍼 펠트라는 원단을 사용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이 독특한 견고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였었는데 아마도 중국산에 밀려 넘어갔었나 본다.

스테슨이 100달러 정도이고 값싼 이태리산도 150달러 이지만 아마도 보르살리노는 비교할 수 없는 가격으로 고가여서 그만한 값어치로 충분하다고 이야기 한다.

보르살리노 16 0273 0420는 약 50만원선

 

20250129-보르살리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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