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001-페도라 세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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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FEDORA) 세탁방법
페도라를 가지고 있다면, 특히 양모나 모피로 만든 경우 다른 어떤 것보다 먼지, 털, 흙 얼룩이 잘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페도라를 새 것처럼 되돌리는 방법이 있다.
1단계 - 세탁도구 모으기
‘- 모자 브러시,
‘- 린트 리무버,
‘- 투명 손 비누 또는 세제,
‘- 세수 천,
‘- 증기선 및/또는 다리미,
‘- 모자강화스프레이
2단계 - 이물질 제거
시간이 지나면서 모자에 먼지, 털, 애완동물 털(만약 애완동물이 있다면) 등 공기 중 입자가 쌓이게 된다.
모자 브러시를 잡고 바깥쪽으로 빗어 모자에서 이런 입자를 제거한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작업해야 하므로 왕관 부분부터 시작해서 안쪽 챙에서 바깥쪽 챙으로 작업한다.
모자의 챙 아래 부분과 왕관 안쪽도 작업을 한다.
그런 다음 털 제거 롤러를 잡고 왕관과 챙 주위를 부드럽게 굴려 남아 있는 입자를 제거한다.
3단계 - 얼룩제거
다음은 얼룩과의 싸움이다.
모자 색이 밝을수록 싸움은 더 힘들다.
페도라에 먼지 얼룩이 생겼다면, 수건을 들고 무색 세제나 손 비누를 조금 가져다가 물 한 컵에 그리고, 비누를 뿌린다.
아울러, 비누 잔여물로 인해 모자가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티스푼 한 숟갈 정도만 넣는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페도라와 비슷한 색조나 색상의 세안 천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흰색이나 낙타색 모자에는 흰색이나 밝은 회색 세안 천을 사용하고, 어두운 색 모자에는 검은색 세안 천을 사용하면 페도라에 불필요한 천 보푸라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안용액을 수건에 가볍게 바르고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문지른다.
수건은 축축해야 하며 물에 젖어서는 안된다.
더 심한 얼룩은 오래된 칫솔을 사용해 보라.
얼룩진 부분을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문지른다.
다음으로, 수건의 마른 부분으로 페도라의 과도한 물기를 닦아낸다.
깨끗이 닦은 부분을 모자 브러시로 다시 한번 닦고 평평한 표면에서 말린다.
4단계 - 재구성 및 재형성
페도라를 세척해야 하는 경우 약간의 재형성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스탠딩 또는 핸드헬드 스티머를 잡고 작업을 시작할 때이다.
크라운과 챙을 천천히 쪄서 모자를 원래 형태로 되돌린다.
찌그러진 모자를 고치는 방법에 대해 페도라 튜토리얼(사용지침)을 확인해 본다.
조프리, 제임스 또는 퍼거슨 페도라와 같이 평평하고 딱딱한 챙의 페도라를 사용하는 경우 챙을 고온과 증기로 다려서 완전히 평평하고 칼날 같은 형태로 되돌린다.
이제 다림질한 모자를 평평한 표면에 놓아서 말리고 모양을 잡은 다음 몇 분간 그대로 둔다.
5단계 - 새 모자 보관
이제 모자가 새것처럼 좋아졌으니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궁금할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은 모자걸이에 투자하거나, 거주 공간에 빈 벽이 있다면 모자 벽을 만드는 것이다.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자에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깨끗이 빗질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모자 상자에 투자하는 것이다.
페도라 모자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물론, 이런 모자는 상당한 공간과/또는 옷장 공간을 차지하지만, 먼지가 쌓이는 문제는 확실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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