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004-스냅백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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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볼캡이 주를 이루는 시장에서 큰 히트를 쳤던 스냅백!
스냅백은 영어로는 snapback 이라고 불리며 모자 뒤에 사이즈 조절 부분이 스냅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스냅은 플라스틱으로 된 똑딱이 형식으로 크기를 조절하는 모자를 말한다.
주로 일자챙을 스냅백으로 알고 있다.
모자의 챙이 아닌 모자의 뒷부분 크기를 조절하는 부분의 소재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플라스틱으로 된 똑딱이 형식이 스냅백, 벨크로 모자이다.
대부분의 스냅백 착용자들은 일자 챙인채로 다니지만 사실 스냅백의 일자 챙은 착용자가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자유롭게 챙을 구부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냥 일자 챙인채로 쓰라고 만든 것이 아니다.
볼캡과 마찬가지로 스냅백도 스포츠에서 시작되었다.
마찬가지로 야구에서 사용이 되었으며 1980~1990년대에 도심의 흔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 무렵에 힙합이 유행하였는데 이 힙합음악은 지금처럼 대중성이 있는 음악이 아닌 주로 흑인들이 즐기던 음악이었다.
흑인들은 그들이 우상으로 삼던 투팍, 비기, 제이지, 드레처럼 여러 개의 스냅백을 갖고 싶었지만 가난하여 모자를 사고 되팔고를 반복했다 한다.
한편으로 조금 더 많은 값을 받아내기 위해 챙을 구부리지 않고 브랜드 스티커를 떼지 않았다는데 과거의 스냅백은 하나의 색으로 된 것이거나 미국 야구팀의 고유 색과 로고가 박힌 야구모자 형태가 많았었는데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스냅백은 각 브랜드의 컨셉트에 맞춤에 따라 화련한 패턴과 독특한 재질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도 한류 스타와 패셔니스타들이 스냅백을 착용하고 나오면서 대중화를 이끌어 냈고 힙합
스타일을 추구하던 아이템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서 멋지고 세련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신사적인 양복에 스냅백을 착용하여 신선하고 트랜디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원피스룩에 스냅백은 펑키하면서도 귀여운 캐쥬얼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냅백의 역사는 1980년대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함께 탄생한 이 모자는 곧 힙합 문화와 접목되어 오늘날까지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 특징으로는 조절 가능한 스냅 클로저로 머리에 딱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있다
스냅백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공되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는데 어떤 스타일의 옷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일상복은 물론, 운동복에도 쉽게 이용할 수도 있다.
스냅팩 제품
캡이요 무지 투톤 스냅백 1422
베이직엠 일루미나티 빅타이포
비바로드 심플 스냅백
비토스 캘리포니아 모터 클럽 자수 스냅백
라핑 US LEAGUE 스냅백
사이즈 조절: 스냅백은 조절 가능한 사이즈가 많지만, 머리 크기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재 확인: 착용감을 위해 소재를 체크하세요. 통기성이 좋은 소재면 여름철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디자인 선호도: 자신의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냅백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지만,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여러분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캡이요 무지 투톤 스냅백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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