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인 파나마 모자는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파나마 모자는 토킬라 야자나무를 사용하여 에콰도르 마을 장인들이 수 세대에 걸쳐 쌓아온 전통 기법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최고급 파나마 모자는 제작에 최대 9개월이 소요된다. 파나마 모자를 잡을 때는 항상 챙을 잡고 잡아야 꼭대기 부분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비 올 때는 파나마 모자를 착용하지 말라. 젖었을 경우 깨끗하고 흡수성이 좋은 천이나 스펀지로 닦아 말려라. 파나마모자는모자 상자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볕을 막아주는 볼캡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하지만 각진 얼굴형을 가진 사람은 일반적으로 각이 진 부분에 시선이 쏠리기 때문에 스타일을 선택하기 가장 힘든 유형 중 하나인데, 데이비드 베컴, 김종국, 이병헌 등 각진 얼굴형은 가로/세로 길이가 비슷하나 턱 선이 둥근 얼굴형보다 각이 진 것이 특징이다. - 광대가 발달하고 턱이 발달한 얼굴 - 작아 보이고 갸름해 보이는 얼굴 - 챙이 짧으면 광대가 도드라 지는 얼굴 - 각진 얼굴로 이마가 좁은 얼굴 이들은 남성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정갈한 포마드 스타…
볼캡은 야구모자와 비슷한 형태의 모자이고 스냅백은 모자 뒷부분에 똑딱이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모자이다. 스냅백은 꼭 맞게 쓰기보다는 걸치듯 얹는 느낌으로 착용해 악동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인데, 과감하게 스냅이 앞을 향하도록 거꾸로 쓰거나 비스듬히 착용하는 것도 스타일을 살리기에 좋고, 최근 유행하는 미러 선글라스와도 궁합이 맞다. 이러한 캡 모자 사랑이요즘은 볼캡 보다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즐겨 착용하기 시작해 스냅백으로 향하고 있다. 이러한 스냅백은 흐르는 땀과 노폐물, 두피 피지와 각질, 화장품 등에 노출되는 제품인 …
현재 볼캡이 주를 이루는 시장에서 큰 히트를 쳤던 스냅백! 스냅백은 영어로는snapback 이라고 불리며 모자 뒤에 사이즈 조절 부분이 스냅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스냅은 플라스틱으로 된 똑딱이 형식으로 크기를 조절하는모자를 말한다. 주로 일자챙을 스냅백으로 알고 있다. 모자의 챙이 아닌 모자의 뒷부분 크기를 조절하는 부분의 소재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플라스틱으로 된 똑딱이 형식이스냅백, 벨크로 모자이다. 대부분의 스냅백 착용자들은 일자 챙인채로 다니지만사실 스냅백의 일자 챙은 착용자가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자유롭게 챙을 구부릴 …
‘1- 모자 챙을 구부리기 전에 모든 올바른 도구와 재료가 있는지 확인하며 부러지지 않고 구부릴 수 있는 챙이 있는 모자를 선택한다. 헤어드라이어, 증기선 또는 끓는 물이 담긴 냄비를 열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밀성을 더하기 위해 모자 셰이퍼나 클램프를 사용하여 말리는 동안 챙을 제자리에 고정한다. ‘2- 모자의 챙을 물로 적신다. 그러면 소재가 더 유연해지고 작업하기 쉬워질 것이다.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챙을 물 그릇에 담가도 된다. 챙은 고르게 적시되 모자의 나머지 부분은 적시지 않도록 한다. ‘3- 챙이 젖었으니 열을 …
모자 챙을 구부리는 방법 ? 모자 챙을 구부리는 것은 간단한 과정이지만,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일반적인 문제에 부딪힐 수 있다. 구부린 후 브림이 고르지 않다면, 아마도 열이 고르지 않게 적용되었거나 취급이 잘못되었을 것이다. 브림을 다시 적시고 열을 고르게 적용한 후 다시 모양을 잡는다. 구부릴 때 챙이 갈라지거나 부러진다면, 너무 많은 힘을 가하거나 구부리지 않도록 만들어진 모자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파손을 방지하려면, 유연한 챙이 있는 모자를 선택하고 너무 많은 힘을 가하지 않도록 한다. 챙을 구부릴 수 없다면 소재가 너…